기장향교 흥학을 위해 50년 전인 1970년도에 장의로 입교하시어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유림활동과 전교(재임기간 2012~2013)로 활동하시며 사문진작에 기여하신 김두봉 원로께서 2020년 12월 24일 밤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께서는 공기2521년 경인년(50년전) 당시 임기를 시작했다. 집행부로는 고 송영복 전교님과 고 김성규, 고 김영경, 고 김갑곤, 고 김영호, 고 오기영 장의님께서 함께 흥학을 위해 봉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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