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으로 변한 호텔...블루아트페어 개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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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변한 호텔...블루아트페어 개막일 확정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1.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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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블루아트페어, 3월 18일 파라다이스호텔부산서 개막
역대 블루아트페어 포스터 모습. 호텔을 배경으로 한 아트페어인 블루아트페어에서는 특별한 작품감상이 가능하다. 여행자들의 휴식공간인 호텔에서 작품을 만나는 것이 그것인데, 침대, 협탁, 벽면, 화장실 안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작가들이 펼치는 예술세상을 엿볼 수 있다. 출처:부산도슨트협회
역대 블루아트페어 포스터 모습. 호텔을 배경으로 한 아트페어인 블루아트페어에서는 특별한 작품감상이 가능하다. 여행자들의 휴식공간인 호텔에서 작품을 만나는 것이 그것인데, 침대, 협탁, 벽면, 화장실 안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작가들이 펼치는 예술세상을 엿볼 수 있다. 출처:부산도슨트협회

<정관타임스/김연옥 기자>=2021년 '블루아트페어(운영위원장 한명희)'가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나흘간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신관 44개 객실에서 열린다.

올해 블루아트페어의 주제는 '쉼 그리고 희망'이다. 작가들에게는 작품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작품감상과 판매까지 연결되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 갤러리 40여곳이 참여한다. 갤러리 당 작가 5명이 참여해 약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도슨트가 함께 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블루아트페어'는 호텔 내부 객실을 전시장으로 하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아트페어다.

문의 010-6207-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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