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장안읍 반룡산단에 위치한 D회사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분만에 진화됐다. 

초기진화에 성공하며, 인근 산림으로의 확산을 막았다. 

기장소방서 등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1월 15일 오후 1시 9분께다. 

창고건물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출동 40여분만에 초기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분석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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