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46번째 확진자 발생...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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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46번째 확진자 발생...역학조사 중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01.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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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가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모습. 면회객 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정관타임스DB
선별진료소가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모습. 면회객 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없음. /정관타임스DB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46번째 코로나확진자가 기장군에서 나왔다. 

1월 17일 기장군은 이날 오전 8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45번 확진자(부산2410번)는 부산2096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장군 46번 확진자(부산2413번)는 양산132번의 접촉자로 현재 이동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벌어지고 있다. 

기장군은 신규확진자가 발생 직후 기장군수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기장군감염병방역단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해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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