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사계절을 담은 사진 120여점 전시
<정관타임스/김연옥 기자>=아름다운 독도의 4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기장에서 열린다.
국립부산과학관이 1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독도의 절경과 독도에 서식하는 생태계를 담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대형스크린으로는 독도의 실시간 상황을 엿볼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독도 터널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기획전시인 '아웃브레이크'에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방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이밖에도 상설전시관에서는 주말에 특별공연 '도와줘, 클린맨'이 아동관객을 기다린다.
독도 전시는 국립부산박물관 김재진홀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하루 4회 50명씩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051-75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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