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면사무소 신청사 신축계획 발표...도시재생 복합앵커시설로 건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2023년 준공을 목표로 일광면사무소 신청사 건립이 추진된다. 현재 위치에 신축하며, 군비 41억 원을 포함 총 116억원이 투입된다.
12월 21일 기장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50억 원, 시비 25억 원, 군비 41억 원을 투입해 현 일광면사무소 부지에 일광면사무소 신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면사무소 신청사는 ‘도시재생 복합앵커시설’로 신축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3500㎡ 규모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또 문화시설 거점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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