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이명숙 기자>=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대표 조창현, 점장 김희석)은 12월 16일 기장군에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 5월 코로나19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9월엔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12월 1일 연말연시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 1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올해에만 총 8300만원의 성금을 기장군에 기탁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겨울한파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작은 기부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기간 모금된 성금·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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