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생명위기 극복 위해 협력키로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생명살림국민운동에 동부산농협이 힘을 모은다.
생명살림국민운동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기후위기, 생명위기 극복을 위해 펼치고 있는 국민운동으로, 1회용품·비닐·플라스틱 줄이기, 에너지 절약, 캐나프 나무심기 등이 대표적인 실천 방법이다.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는 12월 2일 오전 동부산농협 본점에서 동부산농협과 '생명위기,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우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장과 송수호 동부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동부산농협과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는 생명살림국민운동 취지에 공감, 협력키로 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는 EM흙공 만들기와 매월 22일 오후 8시부터 5분간 소등, 탄소포인트 가입, 기장군 생명살림 운동가 걷기 대회 등 생명살림국민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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