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장 이어 회사 관계자도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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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장 이어 회사 관계자도 추가 확진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12.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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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7번재 확진자 발생...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집중방역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기장군내 A회사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2월 12일 기장군에 이날 오전 11시 10분경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27번째 확진자다. 

기장군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기장군 내 A회사 관계자다. 이 회사의 외국인 사장은 지난 12월 7일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A회사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됐는데, 기장군 27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기장읍 Y요양병원과 코로나 확진자와 관련, 종사자와 환자 등 30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292명이 음성판장을 받았다. 나머지 검사자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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