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이명숙 기자>=보건복지부는 기장군보건소를 비만예방 유공기관으로 선정했다.
기장군보건소가 비만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비만 인식 제고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한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기장군보건소는 살 빼고 건강 더하는 콜센터 운영, 건강상담, 건강꾸러미 배달, 통합 비타민 교실, 건강한 돌봄놀이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주민건강교실 운영 등의 활동을 해왔다.
또 지역 미디어를 활용 비만예방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건강걷기 등 비대면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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