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창업기업 21곳에 총 1.5억원 지원
상태바
고리원자력본부, 창업기업 21곳에 총 1.5억원 지원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11.05 22:30
  • 댓글 0
  • 유튜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신·재생에너지, 지식서비스 및 7대 전략산업 분야 창업 기업이 고리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과 (재)부산경제진흥원은 ‘2020 창업기업 지역 인재 고용 촉진 지원 사업’에 참여할 21개 기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들 창업기업에 1억 5000만원을 지원, 대상기업들이 경영컨설팅, 마케팅 및 판로개척, 혁신사업화 지원, 근로환경 개선 등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원 사업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고리원자력본부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다방면에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