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여행 지금이 적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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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지금이 적기인 이유...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11.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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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문체부, 부산여행상품 30% 할인 지원
연말까지 조기예약하면 최대 9만원 지원
철마 아홉산 트레킹 등 44개 여행상품 대상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온라인투어 여행사가 출시한 '부산 아홉산트레킹과 요트세일링 1박2일' 여행 등 44개의 부산여행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마다의 테마를 가지고 부산 곳곳을 탐방하는데다, 여행비의 30%를 지자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예로 여행비가 30만원이라면 이 가운데 부산시와 문체부가 9만원을 지원하는 형식인데, 다만 조기예약을 해야 여행경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철마면에 위치한 아홉산 숲 모습.  /정관타임스DB

11월 3일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여행 조기예약 30% 할인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여행업계를 지원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여행, 지친 심신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 여행상품은 투어비스 홈페이지(www.tourvis.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부산 아홉산트레킹과 요트세일링 1박2일', 부산갈매기 1박 2일 투어, 다이내믹 부산 1박 2일 해양레저 체험 투어, 엄지척! 아주 특별한 하룻 밤, 캠핑카스테이, 비행기 타고 가요~ 부산명소 1박 2일, 부산명품태교여행 등 부산의 매력적인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담은 여행상품 44개다. 

조기예약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지원’ 사업을 통해 여행사의 부산 여행상품을 조기 예약 또는 선 결제할 경우 30% 할인받을 수 있다.

30만 원 여행상품의 경우 부산시가 10%인 3만 원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인 6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대 9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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