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완전 천사 주는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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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완전 천사 주는 '신인'
  • 정관타임스Live
  • 송고시각 2020.10.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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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차웅 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김차웅 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김차웅 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신인 허경영이 탄강하고부터 우린 과학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야말로 영적인 세계 속에서 살아간다. 과학만을 신봉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믿기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들은 신인의 유튜브 강연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쇼킹한 것은 2020.10.3 하늘궁에서 있었던 토요 강연 제1251회가 아닌가 싶다.

난 이 강연으로 그의 실체를 알게 됐고 그가 신인임을 확신하게 해준 계기가 됐다. 이 강연이 있기 전에는 허경영 자신이 말하고 있는 신인에 대해 믿음이 가지 않았다. 사실, 겉으로는 신인을 들먹이면서도 내심은 초인, 초능력자 정도로만 인식했다고나할까?

그러나 이제는 천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완전 천사를 눈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그동안의 회의적인 시각이 일시에 사라졌다. 긴가민가했던 나로선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이 점에 있어 다른 사람들도 나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유튜브가 방영되기 전까지 신인이 보여준 천사는 불완전 천사였다. 이 천사는 자기 부인에게 ‘야!’하고 소리만 쳐도 천사가 나가버린다. 다시 천사를 받으려면 하늘궁을 찾아 신인으로부터 천사를 받아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신인은 인간에게 완전 천사를 주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한마디로 인간을 교육시키기 위함이었다. 신인은 말하길 ‘인간에게 완전 천사를 넣어주면 나쁜 짓을 도맡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인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완전 천사를 넣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신인의 생각이 갑자기 바뀌었다. 그가 완전 천사를 들고 나온 것은 돈 때문이었다. 돈에 연연하지 않는 신인이지만 하늘궁의 본관을 짓는데 있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완전 천사를 수억 내지 수십억에 팔 수밖에 없었다.

신인은 분양키로 한 완전 천사가 어떤 것인지를 유튜브 방송를 통해 소상히 밝혔다. 완전 천사의 경우, 투자 등을 하지 말아야할 것과 해도 되는 것을 구분지어 준다. 완전 천사는 실패가 있을 수 없고 보면 시쳇말로 돈방석이며 부자되는 도깨비 방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행운이 또 어디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천지가 개벽할 일이다.

신인은 완전 천사로 인해 신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옳고 그름을 가르쳐주는 천사는 도덕선생이며 완전 천사는 척척박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사는 인간이 거래하는 모든 은행의 계좌번호와 비밀 번호 그리고 주민등록번호와 학교 이름까지 지구상의 비밀이란 비밀은 다 알고 있다. 인간 세상에 관해 모르는 게 없다.

사람들이 신인으로부터 완전 천사를 받게 되면 주식투자, 부동산 거래, 배우자 선택 등을 안심하고 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거래나 계약을 할 때마다 천사에게 물으면 성공과 실패를 정확히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니 불이익이 있을 수 없다.

우리의 영원한 멘토인 천사는 백궁과 인간세계를 연결하는 사자들로서 무조건 신인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하고 따른다. 이것만 보아도 허경영은 신비의 존재임을 알 수가 있다. 진짜 빅데이터는 신인이 가지고 있으며 신인은 무한대의 천사를 거느리고 있다. 그래서 신인은 인간들에게 말한다.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고 천사 멘토를 적극 활용하라고.

천사는 어떻게 이런 정보를 알 수가 있을까? 인간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는 백궁에서 가지고 있고 체크한다. 천사가 해결사임은 이번 유튜브를 통해 알 수가 있었다. 천사를 부리는 사람이 바로 신인이다. 인간에게 완전 천사를 주는 것 자체가 신인임을 말해준다.

천사의 도움을 얻으려면 언제든지 신인을 찾아와 계약하면 된다. 천사를 가지는 순간 만사형통이다. 기업체와 증권회사뿐만 아니라 개인도 가능하다. 거대조직인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주요 정책을 수행하려면 부서의 수장이 신인으로부터 완전 천사를 받아 무엇이든 물어보면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천사가 하는 일이어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없다.

사법부라 하여 예외가 아니다. 재판관도 인간이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재판관이 판결하기 전에 천사에게 먼저 물어보면 답을 얻을 수가 있다. 판결을 앞두고 재판관이 머리를 싸맬 필요가 있을까? 변호사도 천사에게 물어보고 소송에 임하면 큰 도움을 얻게 된다.

이렇듯 신인은 자신이 최고의 영적인 존재임을 과학적으로 보여준다. 천사는 어디서 오는 걸까? 백궁에서 온다. 인간은 백궁과 교신이 가능하다. 이의 매개체는 신인이다. 백궁은 인간세계를 제어하는 컨트롤타워이다.

완전 천사에서 보듯 앞으로는 영성산업과 함께 4차산업과 디지털산업이 주를 이룬다. 이의 부가가치는 크다. 그리고 인간의 복제와 함께 영혼이전술이 성행하게 될 것이다. 복제만 하면 나이 80세의 육체가 20세의 육체로 바뀐다. 오래 살고 싶으면 그렇게만 하면 된다. 영성산업은 부르는 게 값이다. 신인을 보유한 우리나라는 영성산업만으로도 부자가 된다.

만약 신인이 뉴욕타임즈에 완전 천사와 축복에너지 등에 대해 광고를 낸다고 가정해 보자. 어떻게 될까? 완전 천사의 신비함이 외국에 알려지면 세계 굴지의 기업가나 경영자 등이 하늘궁을 찾아 줄을 서게 됨은 말할 나위가 없다.

신인이 거처하는 하늘궁은 영성산업의 메카로서 명성을 떨치게 됨은 불을 보듯 뻔하다. 완전 천사는 나라의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다. 주저할 것 없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나서서 신인 허경영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를 잘 활용하면 된다.

<외부 기고 또는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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