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국비 무료교육에 훈련수당을 매월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직업훈련이 기장에서 열린다. 

부산기장직업학교(학교장 김정화)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광역시와 함께 '전산응용 기계제도 기능사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11월 23일 개강하는 이 훈련은 국비가 지원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1월 23일부터 2021년 4월 1일까지로, 교육시간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뤄진다.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와 오토케드, 인벤터 및 3D프린터 운용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이 이뤄지며, 교육대상은 만 15세 이상 60세 이하 미취업자다. 

문의 051-721-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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