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에 입성한 정동만 국회의원이 8월 7일 금요일 기장향교를 방문, 오후 5시경부터 6시10분까지 향교에 머무르며 향교와 금번 발생한 수해관련 등 현안에 대해 환담을 가졌다.
이날 지역에 위치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며 살펴보는 가운데 향교를 방문한 정동만 국회의원과 김정우 전 기장군의회 의장 일행은 시종 경청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피력했다.
정정일 전교는 정동만 국회의원의 활동에 축하와 향교 방문에 대한 고마운 인사를 했다.
김두호 사무국장으로부터 향교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설명이 있기도 했으며 향교를 방문한 기념으로 김두호 국장은 유지경성(有志竟成)과 장무상망(長毋相忘) 등의 글귀를 부채에 써서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급작스레 이루어진 일정이라 향교측에서는 정정일 전교가 참석했으며 성인수 총무수석 장의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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