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지회와 간담회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하태경 국회의원)은 9월 14일 오후 부산시당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태경 시당위원장과 황보승희 의원, 김미애 의원, 이주환 의원, 노의석 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회장과 각 지회 지회장 10여명이 참석했다.
노의석 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회장은 “연합회가 기존에 활동은 해왔지만 부산은 이제야 법적인 조직을 시작하다보니 어려움이 많다”며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10개구가 창립되었고, 연말까지 16개 구군 모두 창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각 지회별 어려운 사정을 호소하면서,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각 구별 지원센터의 운영이 시급하다”면서 내년도 보조금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하태경 시당위원장은 “시당차원의 관련 특위를 구성해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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