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박복자 정관읍생활개선회장이 제28회 부산농업인대상 여성농업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복자 정관읍생활개선회장은 1975년부터 영농을 시작했다. 5.28ha 규모의 노지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20여곳의 거래처에 납품하는 전문농업인이다.
서부성 일광면 농촌지도자회장과 문정애 철마면생활개선회장, 김영준 농업경영인회 사무국장과 장원철 청년농업인 등은 농업인단체 발전 유공부문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부산농업인대상은 과학영농 실천과 창의적인 경영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한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