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양육 영유아에 대한 급간식비 지원도 추진...기장군의회 통과여부 '관심'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기장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상해보험 가입이 추진된다.
8월 5일 기장군은 2021년 영유아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영유아 상해보험 가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영유아 상해보험 가입 사업’은 기장군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단체 보험으로, 사고발생에 대비, 안정적인 보상체계를 마련 가정 양육부담을 경감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외에도 기장군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중인 아동에게 급간식비를 지원하는 ‘가정양육 영유아 급간식비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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