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소상공인 위한 정책자금 500억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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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 소상공인 위한 정책자금 500억원 풀린다
  • 온라인팀
  • 송고시각 2020.08.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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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청년소상공인 기업 대상 접수
고정금리 2.9%·대출기간 5년...업체당 최대 1000만원 지원

<정관타임스/온라인팀>=7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신청접수가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8월 5일부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한 정책자금 지원이다. 

자금지원대상은 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신용 7등급 이하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장애인기업과 청년 소상공인(39세 이하), 청년 고용 소상공인, 여성기업 등이 주요 지원대상이다. 

다만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중 1~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수혜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융자 조건은 고정금리 2.9%,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며,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하면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www.semas.or.kr)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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