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이정희 기자>=제12대 기장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새마을금고 임원 출신의 손운채 씨가 당선됐다. 

기장새마을금고는 7월 18일 기장새마을금고 본관 대회의장에서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기장새마을금고는 7월 6일부터 3일간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고, 김태홍 전 부산시의원과 손운채씨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대의원 120명가운데 119명 투표에 참가해 55대 64 9표차로 손운채 씨가 당선됐다. 

손운채 기장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는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지역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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