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이맘때 '소확행' 중 하나는 철마의 구스함을 맛보는 일이다.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에는 '찰옥수수' 생산이 한창이기 때문.
어느덧 쑥 자란 기장찰옥수수는 큰 가마솥에서 서로 엉켜 익어간다.
다 익은 옥수수를 한입 베어먹으면 연한 알갱이의 맛이 인상적.
사진은 기장군농촌지도자회(회장 송재철)가 7월 18일까지 기장소방서 옆 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기장군농산물 홍보행사' 모습.
갓 수확한 기장찰옥수수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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