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장군의회 각성 촉구하는 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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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장군의회 각성 촉구하는 전 의장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07.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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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7월 8일 박홍복 전 기장군의회 의장이 최근 불거진 기장군의회 장난기표와 관련 각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박홍복 전 의장은 '다 드세요', '좋은가요', '싫다니까요' 등 기장군의회 경제안전도시위원장 선거 과정에서 일부 군의원이 기표한 내용과 관련 "성숙한 민주주의를 농락했다. 기장군민을 우롱했다"며 석고대죄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것저것 눈치보지 않고 그저 전직 군의원으로 후배 군의원들이 바로가지 않고 있다고 보고  행동에 나선 것이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홍복 전 의장은 출퇴근 시간 기장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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