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마스크와 마스크파우치를 기장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이 5개읍면 순회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기장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7월 3일 오전 철마초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6월 27일에 이은 두번째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돌석 철마면주민자치위원장과 최영희 부위원장, 김상수·문길원·오재범 고문, 신영호 간사, 오두석 지역분과위원장, 김미리 문화분과장 등이 참석했다.
홍순미 장안읍주민자치위원장과 김윤홍 정관읍주민자치위원장, 김광호 철마면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기장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일광초등학교에도 마스크와 마스크파우치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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