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부산시는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전통시장과 횟집, 일반음식점 등이 대상으로 쭈꾸미와 활참동, 활뱀장어, 활가리비 등이 중점 품목이다.
음식점의 경우 넙치와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꽃게, 참조기 등의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지를 지도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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