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신임 국회의장, "21대 국회 기준 국민과 국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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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신임 국회의장, "21대 국회 기준 국민과 국익"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06.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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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제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에 박병석 의원이 당선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6월 5일 국회에서 열린 제397회 국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제21대 국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93표 중 191표를 얻어 국회의장으로 당선됐다. 

박병석 신임 국회의장은 "21대 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면서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과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 국회를 바로세워야 한다. 국민에게 힘이되는 국회가 돼야 한다. 21대 국회의 기준은 국민과 국익"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병석 신임 국회의장은 대전고와 성균관대 법률학과를 졸업했다. 16, 17, 18, 19, 20, 21대 국회의원, 중앙일보 홍콩특파원, 부국장 겸 경제부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국회 정무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열린우리당 신행정수도 기획위원장·건설위원장, 19대 국회부의장, 국회 한중의회외교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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