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독자중심 지역밀착 심층언론을 지향하는 정관타임스 제3대 대표이사에 김쌍우 부산경실련 시민대안정책연구소 정치개혁위원장이 선임됐다. 

김쌍우 신임 대표이사는 장안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장안고 총동창회장, 제5 ·6대 기장군의원, 제7대 부산시의원으로 활동했다.

김쌍우 신임 정관타임스 대표이사는 "정관타임스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에 힘써왔다"며 "지역민에게 친근한 공론장이자, 공신력 있는 지역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 "훌륭한 독자가 훌륭한 지역언론을 만들 수 있다"면서 "지역사회와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군민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타임스는 지난 2015년 독자중심 지역밀착 심층언론이라는 기치로 인터넷신문으로 발간했다. 2016년부터는 '기장일보'를 창간, 기장의 온오프라인 대표언론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독자들과의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달산로 702번지에 기장일보 미디어센터를 개소 운영에 들어갔다. 정관타임스는 7월 중 대표이사 취임식을 겸한 기장일보 미디어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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