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내리새라도서관(기장읍)과 고촌어울림도서관(철마면)이 5월 29일 정식 개관한다.
기장군은 지역사회 감염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관식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들 도서관의 열람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감염병 사태로 이용인원이 제한되며, 도서관 이용 시 안전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방문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을 해야 한다. 유증상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기장읍 기장대로 51에 개관하는 내리새라도서관은 3층 규모로 1층은 휴게실이다. 2층엔 열람실과 프로그램실이 위치해 있으며, 3층에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유아 자료실이 들어서 있다.
철마면 고촌로 51에 위치해 있는 고촌어울림도서관은 2층 규모로 1층에 열람실, 프로그램실, 전시실, 휴게실이 있으며, 2층은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유아 자료실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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