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의회 무시 여부' 등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오규석 기장군수와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이 5월 19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와 관련 기장군의회 관계자는 "(군수와 의장이) 서로 한발씩 양보하며 문제를 풀어가기로 했다"면서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의 단식도 7일만에 중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규석 기장군수와 황운철 의장은 '보도자료 언론배포'와 '항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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