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 박호경·이교탁 씨 선출...오는 5월 1일부터 3년 임기 활동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이재원 사단법인 정관주민자치회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사단법인 정관주민자치회는 4월 8일 정관주민자치회관 대강당에서 ‘제5기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재원 현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으며, 감사, 이사 총 17명이 선출됐다.
당선된 임원들은 “대의원들의 선택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새로 구성된 임원진의 힘을 모아 법인의 내실을 다지고 읍민의 윤택한 삶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관주민자치회 5기 임원들은 2020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3년 간 임기로 일하게 된다.
■임원명단
△이사장 이재원 △감사 박호경, 이교탁 △이사 권명섭, 김경미, 김대열, 김두견, 김용삼, 김진종, 류해환, 문재철, 박규진, 송영복, 송창섭, 신성찬, 신종희, 정진호(이상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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