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안전확보, 주택정비지원, 주민역량강화 등에 사업비 약 20억원 투입 예정
<정관타임스/강수윤 기자>=일광면 광산마을이 생활여건 개선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다.
3월 16일 기장군은 일광에 위치한 광산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이하 새뜰마을사업)’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참고로 '새뜰마을사업'은 주거 주민의 안전 확보, 주택정비 지원,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약 2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2년까지 마을개선과 관련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