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매씩 긴급지원...집배원, 택시기사 등에도 방역물품 지원
<정관타임스/강수윤 기자>=임신부와 출산 후 3개월 이내 산모에 마스크 지원이 이뤄진다.
3월 8일 기장군은 임신부와 외출이 어려운 출산 후 3개월 이내 산모들에게 1인당 10매씩의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관내 다수의 주민과 접촉하는 우체국 집배원과 택시기사 등 특수직종 종사자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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