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23.2%...영화 인비저블맨 '상쾌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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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23.2%...영화 인비저블맨 '상쾌한 출발'
  • 강수윤 기자
  • 송고시각 2020.03.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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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정우성 주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치고 1위 등극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열연을 펼친 공포영화 '인비저블맨' 포스터 모습. 

<정관타임스/강수윤 기자>=영화 '인비저블맨'이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예스24는 3월 4일 개봉 첫 주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예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비저블맨'이 예매율 23.2%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였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예매율 기록 19.3%를 넘겼다.

영화 '인비저블맨' 스틸컷.
영화 '인비저블맨' 스틸컷.

전쟁 영화 '1917'은 예매율 17.1%로 2위를 차지했다.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예매율 16.8%로 3위로 떨어졌다.

한편, 영화 인비저블맨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실리아는 소시오패스 남자의 자살 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는데 그러나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어스', '그녀의 내음' 등에 출연한 엘리자베스 모스가 주연한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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