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습지도, 긴급돌봄 추가 수요조사 실시....
<정간타임스/강수윤 기자>=신학기 개학이 당초 3월 9일에서 3월 23일로 2주간 추가 연기됐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신학기 개학이 2주간 추가 연기됨에 따라 가정학습지도 방안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개학 연기기간 중 가정학습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간학습계획에 따라 온·오프라인 가정학습 콘텐츠 안내, 가정학습 모니터링, 교과별 학습(진도)계획에 따른 학습자료 제공 등을 시행키로했다.
또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초등학생에 대해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 학부모들의 고충 해결을 돕는다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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