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일하는기쁨카드 통해 연 100만원 지원...문화여가 활동 등에 사용 가능
3월 3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등 통해 신청접수
3월 3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등 통해 신청접수
<정관타임스/강수윤 기자>=34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이라면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카드를 발급받으면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문화복지 및 여가복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중소기업 근무 부산 청년의 근로의욕 고취와 장기 재직 등을 돕기 위해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쁨카드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 만 34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으로, 2018년 이후 부산 소재 중소기업 신규 입사 후 3개월 이상 재직 중이고,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로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과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index)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은 1인당 총 100만 원(생애 1회)의 포인트를 연 2회 재직 확인을 거쳐 분할 지급 받으며 해당포인트는 문화여가, 자기계발, 건강관리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51-816-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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