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강수윤 기자>=부산시는 신천지 교회 및 관련시설 긴급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천지교회 및 관련 시설에 대해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데 이어 2월 28일 오후 8시부터 51곳 전체에 대해 긴급 야간점검을 실시한 것.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거돈 시장의 특별지시로 이뤄졌으며, 폐쇄명령 이행과 집회금지 위반여부에 대해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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