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해운대백병원에 내원했던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일단 감염이 아닌 것으로 발표되면서 일단 숨을 돌리는 분위기지만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의심환자가 해운대백병원을 내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자 거주지에 대한 확인되지 않는 소문 등이 나오는 등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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