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찰떡 1000개에 담긴 이웃사랑...시민 2인의 '명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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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찰떡 1000개에 담긴 이웃사랑...시민 2인의 '명절기부'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01.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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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아이디비즈 대표와 자원봉사자 박효미 씨, 기장장애인복지관에 물품 기부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어요. 자원봉사활동도요.”

설 명절을 맞아 시민 2인이 장애인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기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영관)은 김현희 아이디비즈 대표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효미 씨가 1월 18일 영양찰떡 1000개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장애인을 위한 기부에 참여한 박효미 씨는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 자원봉사활동도 지속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기장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떡과 함께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마음을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희 대표와 박효미 씨는 기장군 지역 내 요양원 2곳과 정관 실버홈에도영양찰떡(3000개)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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