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취약계층 8000세대에 전달 예정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BNK부산은행, 이웃돕기 성금 4억 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8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인데 전통시장 상품권(5만 원)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2년째로 총 81억여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명절 상차림 지원품, 생필품 복(福)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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