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입장 밝힌 정동만 전 부산시의원
상태바
총선 출마 입장 밝힌 정동만 전 부산시의원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01.09 18:31
  • 댓글 0
  • 유튜브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9일 기장군선관위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정동만 전 부산시의원이 기장군선관위 관계자에게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정동만 전 부산시의원이 기장군선관위 관계자에게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동만 전 부산시의원이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정동만 전 시의원은 1월 9일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동만 전 시의원은 “4월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렇게 군민 여러분께 보고를 드린다”면서 “이번 4.15 총선은 대한민국과 기장군의 백년대계를 좌우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과 군민들의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 기장에 부흥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면서 “기장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 기장군의원과 부산광역시의원을 윤상직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며 지역과 중앙, 정치와 행정에 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두루 경험했다. 여러분과 평생 함께할 동반자 같은 지역일꾼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정승윤 위원장에 이어 정동만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