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최고의 암센터로 재도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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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최고의 암센터로 재도약하자”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0.01.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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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20년 시무식 개최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시무식을 열고 동남권 최고의 암센터로 재도약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3일 오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강당에서 개최된 2020년 시무식에는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장과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학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올해에도 의학원은 방사선의학을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 특성화 병원이자 동남권 최고의 암센터로서의 지역 및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국가 핵심 의료 정책 추진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의학원 경영 합리화와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어떠한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내실을 다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무식장을 찾은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제 미래성장에 대한 준비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의학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사회적 효용 가치가 높은 방사선의학 신규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의학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우수 직원 포상과 우수 논문상 포상도 있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 특성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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