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읍 양희윤 씨, 부산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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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읍 양희윤 씨, 부산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5.1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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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으로 지역농업발전 기여...4일 오전 11시 강서체육공원 양궁경기장서 시상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제23회 부산농업인대상 남자부분 수상자로 기장군 장안읍에 사는 양희윤 씨(63)가 선정됐다.

2일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과 창의적 경영으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제23회 부산농업인대상 남자부문 수상자로 양희윤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자부문에는 강서구에 거주하는 박미순 씨(47) 씨가 뽑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4일 오전 11시 강서체육공원 양궁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같은 날 제28회 부산농업인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부산광역시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품목연구회, 독농가 및 도시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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