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르스 불구 매매·전세가 동반 상승세
상태바
부산, 메르스 불구 매매·전세가 동반 상승세
  • 정관타임스Live
  • 송고시각 2015.06.15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의 부동산 시황> 6월 둘째주

[매매]

부산은 동래구, 서구, 해운대구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동래구는 수안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세다. 입주 30년 이상 된 단지 들이 많아 재건축 등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꾸준하다.

특히 안전진단이 통과된 새동래1차는 투자문의는 많은 데 매물이 귀해 거래가 어려운 상태. 서구는 동대신동과 서대신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부산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과 동대신역 인근 지역으로 시약산과 부산민주공원 등이 가깝고 주거여건이 좋아 매수세가 꾸준한 곳. 인근 구덕공설운동장 이 철거되며 시민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고 서대신재개발 등 개발호재로 투자 수요가 많다. 시세보다 높은 호가에도 매물 이 귀해 수월하게 거래되고 있다.

[전세]
부산은 사상구, 서구, 해운대구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사상구는 주례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부산지하철 2호선 냉정역 역세권 단지인 한일유앤아이는 지역 내에서 비교적 새 아파트로 세입자 문의가 많다.

서구는 동대신동 및 서대신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지역 내 재개발 이주수요로 전세는 물론 월세 물건도 귀한 상태다. 해운대구는 반여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교통여건이 다소 불편해 지역 내에서 비교적 전세가가 저렴한 편으로 싼 물건을 찾아 오는 세입자 문의가 많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