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최주경 기자>=제11회 부산불꽃축제가 23·24일 광안리에서 펼쳐진다.

‘사랑의 시작은 고백입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11회 부산불꽃축제는 전야콘서트, 부산멀티불꽃쇼 등으로 꾸며진다.

전야콘서트는 부산불꽃축제 첫날인 23일 오후 7시에는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김범수, 김태우, 알리, 정동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7개 팀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부산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산멀티불꽃쇼’는 24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볼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 향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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