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재선거 후보등록 첫날 정동만·정영주·김유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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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재선거 후보등록 첫날 정동만·정영주·김유환 등록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5.10.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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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대결 구도...그린벨트 해제 등 지역현안 둘러싼 정책대결·표심잡기 경쟁 본격 돌입
기장군 제1선거구 후보등록 첫날 입후보한 후보들. 순서는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순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10월 28일 실시되는 기장군 제1선거구 부산시의원 재선거 후보등록 첫날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10일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영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을 시작으로, 정동만 새누리당 부산시당 부대변인, 김유환 전 제5대 부산시의회 부의장 순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무소속 이상구 전 LG정유 노조위원장은 추천인수 미달로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기장군 제1선거구 부산시의원재선거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정동만 후보,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정영주 후보, 기호 4번 무소속 김유환 후보의 3자 대결로 압축되는 모습이다.

한편 각 후보 진영에서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노력이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그린벨트 해제,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 반대,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연화리 경정장 건설 등 지역 현안을 둘러싼 치열한 정책대결도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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