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얼굴 알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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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얼굴 알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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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19.12.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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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총 16명 예비후보 등록 마쳐
오는 2일 단배식과 총선 필승 결의 예정
부산진구을 류영진 예비후보.

<정관타임스/온라인팀>=내년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예비후보들도 후보 등록과 동시에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4일 현재 부산에서는 중·영도구에 3명, 부산진을과 북.강서을에 각각 2명 등 모두 1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출마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차 후보자 자격검증 신청을 마감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상구 배재정 예비후보.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 인사에서부터 지역구를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명함을 나눠주는 등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또, 사상구와 부산진을 지역구 등에서는 LED 조명을 이용한 어깨띠와 피켓 등을 선거운동에 활용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일 오전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에서 신년 단배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 

수영구 강윤경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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