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노인복지관 어르신동아리, 제1회 정기공연 개최
기타와 오카리나, 마술, 합창 등 8개 팀 공연...세대 간 소통자리 마련
<정관노인복지관 시니어기자단 공동취재>=정관노인복지관 어르신동아리 ‘무한도전’의 제1회 정기공연이 11월 9일 토요일 오후 돌고래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그간 쌓은 실력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였으며,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버스킹이라는 무대로 보여줬습니다.
기타, 오카리나, 마술, 합창, 난타, 한국무용, 일본어, 색소폰동아리 총 8개 팀이 공연을 했습니다. 문화예절학교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의 모둠북 공연과 플래시몹 등 초대공연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들께서는 “너무 잘하셨어요, 엄청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어르신들의 열정과 끼가 넘치는 무대, 잘 보고 감동 받고 갑니다. 다음번 공연도 기대하겠습니다”, “노인이 되어서도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지고 재미있었어요”, “마술할 때 너무 신기했어요. 다음에 또 보고 싶어요” 등의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언제나 무한히 도전하는 어르신 학습동아리 ‘무한도전’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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