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따뜻한 커피 그리고 슈만과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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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당] 따뜻한 커피 그리고 슈만과 클라라
  • 김연옥 기자
  • 승인 2019.12.05 06:39
  • 댓글 0
  •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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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금정문화회관 브런치 콘서트
공연포스터

글=김연옥(정관노인복지관 시니어기자단)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감성을 가득 채워줄 주옥같은 연주를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다.

금정문화회관에서 12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브런치 콘서트’가 바로 그 공연.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금정문화회관 브런치콘서트가 올 연말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완전한 사랑’이란 부제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세기의 로맨스로 알려진 슈만과 클라라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14살 연상의 클라라를 향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음악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지고지순한 사랑꾼 브람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896년 64세의 브람스는 77세에 타계한 클라라를 ‘나의 삶에 가장 아름다운 체험이요, 가장 위대한 자산이다. 이제는 가장 고귀한 의미를 상실했다’며 회고했다.

브런치콘서트에서는 슈만 시인의 ‘사랑’, ‘꿈’, ‘작별’, 브람스의 ‘헛된 세레나데’,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등 약 20여곡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메조소프라노 조애록과 바리톤 박흥우, 피아노반주 민유솜 등의 연주가 기대되며, 해설은 매년 100회 이상 음악회 진행을 맡으며 브런치 콘서트의 해설가로 자리잡은 김이곤 씨가 맡는다.

■공연정보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완전한사랑/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1만5000원/문의 051-519-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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