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선 범군민추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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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선 범군민추진위원회 발족...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1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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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장에 황운철 김민정 구경민 박윤강 이방훈 김원일
정관선 범군민추진위원회는 11월 2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관선 범군민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정관선 범군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황운철·김민정·구경민·박윤강·이방훈·김원일)는 11월 2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범식을 열고,  "'도시철도 정관선 기본계획 수립안'이 원활하게 준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장군민에게 도시철도 정관선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최택용 더불어민주당 기장군지역위원회 위원장과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 김민정 시의원, 박우식 의원, 이현만 전 기장군의회 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관선 범군민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오거돈 부산시장을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관선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과 김민정 부산시의원, 구경민 부산시의원, 박윤강 한국농업경영인 부산시 연합회장, 이방훈 한국수산경영인 부산시 연합회장, 김원일 정관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이 맡았다.

이날 출범한 정관선 범군민추진위원회는 "교통망 미비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산시와의 긴밀한 협력, 국토 국토위원들과 함께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기장군은 세계최대 원전밀집 지역으로서 원전 사고 시 긴급한 대피가 필요하지만 안정적 대피수단이 전무하다"면서 "기장군은 양산을 거쳐서 울산과 경상남도로 연결되는 광역도시철도망의 거점도시가 되어야한다.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도시철도 정관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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