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웨이브온 커피와 비치다, 아데초이, 헤이든 등 기장지역 카페 4곳이 부산시가 선정한 '낭만카페 35선'으로 꼽혔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카페투어가 글로벌 관광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가장 ‘부산’다운 문화와 추억을 만드는 부산만의 매력을 담은 낭만카페 35선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또 기장군에 위치한 웨이브온 커피 등 35곳의 '낭만카페'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 부산시는 다국어로 된 안내책자 등을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하고, 홈페이지나 SNS상에 게재할 계획이다.

이명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