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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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10.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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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불구 축제공연장 시민들 운집
축제 공연장을 가득메운 시민들의 모습. /김항룡 기자

김윤홍 축제 추진위원장, "올해 거울 삼아 더 좋은 축제 만들 것"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제7회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가 윤도현밴드(YB)의 공연을 끝으로 27일 폐막했다.

축제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정관파워콘서트에는 윤도현밴드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 한혜진, 김태희, 딴따라패밀리 등이 출연,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가을 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공연장을 가득매운 관람객들은 음악에 몸을 맡기거나 핸드폰 플래시 퍼포먼스에 동참하면서 가을밤 중앙공원에서의 추억을 마음에 담았다.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추진위원들이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김항룡 기자
윤도현.
딴따라패밀리의 공연모습.
가수 한혜진의 오프닝공연 모습. 공연에서 한혜진은 "기장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항룡 기자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의 합동공연 모습.

공연에 앞서서는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에 공헌한 이들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식이 열리기도 했다.

김윤홍 제7회 정관생태학습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공로패를 받은 분들이 있었기에 축제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추진위원들이 밤을 새워 준비했다. 올해를 거울 삼아 내년 더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식 모습. 오규석 기장군수가 전현직 축제 추진위원장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시상식 모습. 김윤홍 축제 추진위원장이 이재원 (사)정관주민자치회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시상식 모습.
딴따라패밀리의 공연모습.
소양강처녀의 주인공 김태희 씨의 인터뷰 모습.
딴따라패밀리의 공연모습.
리듬파워의 힙합공연 모습.
리듬파워의 힙합공연 모습.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 모습.
YB의 공연 모습.
YB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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